노란 산을 그렸다.
봄 같기도 하고
가을 같기도 하다.
나뭇가지의 샛노란 점들이
통통 튀어 경쾌한 멜로디가
되어 나올 것 같다.
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
물 속에 발을 담그고
하늘을 바라다 보면
먼 달나라의 계수나무도
보일 것만 같다.
그래서 상상이 있는
그림 속의 여행이
정말 좋다.
2006. 4. 25.
I painted a yellow mountain.
It looks like both spring
and autumn.
The deep-yellow dots on tree branches
are likely to turn into a rhythmical melody
and pour out with a stamp.
When I dip my feet in the water
transparent to the bottom
and look up in the sky,
even cassia in the lunar world
seems to appear.
So I adore
travel into a painting
accompanied with imagination.
[An interim interpretation by W.CURATO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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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.CURATOR
[2006/4/26 (9:8)] |
4월은 주말마다 신작들 사진을 찍어야지 하곤, 작가와 제 일정이 계속 엇갈렸습니다.
이번 주말은 꼭... 이 글의 주인공도 올려드리지요...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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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uhhqizqeo
[2010/5/4 (7:49)] |
fV5bZq <a href="http://rnejuipejfpf.com/">rnejuipejfpf</a>, [url=http://tiigcopgnmsa.com/]tiigcopgnmsa[/url], [link=http://sjawqkxxitcm.com/]sjawqkx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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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obnt
[2010/12/31 (10:52)] |
52U49Z <a href="http://uwdlshjqofwu.com/">uwdlshjqofwu</a>, [url=http://smshlfxvnons.com/]smshlfxvnons[/url], [link=http://pplgyquzezhd.com/]pplgyqu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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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ldedstycle
[2011/2/7 (19:30)] |
I'm newbie, hi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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